남아메리카에 본사를 둔 비트코인 서비스 스타트업이 방금 베네수엘라 내에서 블록스트림 위성 네트워크에 연결된 첫 비트코인 노드를 출시했습니다.
스타트업 크립토부이어의 9월 25일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이 노드의 출시로 현지 인터넷 연결에 의존하지 않고 베네수엘라 사용자들을 위한 비트코인(BTC) 블록체인이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합니다. Crypto 교육 과정 제공업체 AnivalCripto는 노드를 구축했고 CryptoBuyer는 재정 및 물류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AnivalCripto의 CEO Anival Garrido는 “지역 인터넷 인프라와 무관하게 상시 이용 가능한 디지털 머니 시스템을 보유하는 것이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개발로 인해, 우리는 더 이상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의 사용과 같은 요구사항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는 이 싸이퍼펑크 기술의 기초가 되는 프라이버시와 분산화의 원칙을 깨려고 할 수 있습니다.”
CryptoBuyer의 CEO인 Jorge Farias는 노드를 추가함으로써 베네수엘라에서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실제적이고 실질적인 제품”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2017년 현재, 이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느린 인터넷 속도를 기록한 2.8 Mbps의 인터넷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없는 비트코인 거래를 제공하는 기술은 암호 사용자들에게 꽤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파리아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용자들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와 단절될 수 없습니다.”
크립토부이어는 모든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더 잘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남부 볼리바르 주뿐만 아니라 수도 카라카스에 위성 노드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드 범위 내의 사용자는 로컬 메시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6개의 정지궤도 위성으로 구성된 Blockstream 서비스는 전 세계 거의 모든 곳의 암호화 사용자에게 정보 공유를 제공합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이 블록체인 회사는 지난 5월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탑재한 위성 네트워크를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이 기술이 “창세기 블록에서 오늘날까지 비트코인 전체 노드를 동기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