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암호교환기 F코인의 창시자인 장젠은 오늘 오전 한 게시물에서 FCoin이 사용자들에게 빚진 7000-13,000 BTC(약 6700만 달러에서 1억2500만 달러)를 지불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장씨에 따르면, 거래소는 해킹된 적이 없고 출구 사기도 아니다. 하지만 증거는 그것이 정확히 그것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암시한다.
Zhang은 이 폐쇄가 일련의 내부 데이터 오류와 너무 복잡하여 다음과 같은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결정의 결과라고 주장한다.
“이 문제는 한 문장으로 설명하기에는 좀 복잡하고, 시간적 범위도 크고, 두 층의 개발 라인이 동시에 진전되어 영향을 미치고 있어 최종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악몽의 시작
5월 FCoin의 출범 이후 거래소의 거래량은 “거래 광업”이라는 새로운 사업모델로 하루아침에 세계 최대 규모의 거래소가 되었다. 나중에 한 Redditor에 의해 이 책이 실제로 가짜라는 것이 보고되었다. FCoin 주문서에는 보트가 득실거리는 것 같다. 한 레디터는 “FT 가격은 끊임없이 조작된다”고 썼고, 그는 거래소를 사기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사업 모델은 처음부터 의심스러웠다. 발사 당시 에어드롭도 ICO도 없었다. FCoin은 기본 토큰의 51%를 거래 수수료를 변제해 사용자들에게 분배했다. 플랫폼이 FT 토큰으로 지불한 거래 수수료의 100%를 변제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가능한 한 자주 거래하도록 유도되었다. 거래소의 하루 수익의 80%는 그 후 이용자에게 상환되었다.
빈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창펑 자오는 2018년 중반부터 FCoina Ponzi 사기라고 불렀다. 그는 또한 트위터에 장동건의 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예외는 거의 아무도 부르지 않았어.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나는 FCoin을 2018년 중반 피라미드식 계획이라고 불렀다. 그들의 설립자는 자신의 계획을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발명품”이라고 부른다. 그것은 나를 위해 해냈다. 누가 그런 말을 하겠는가. 그들 자신에 대해서? 스캐머는 빼고.”
장 감독은 2018년부터 FCoin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견되었지만 FCoin이 너무 늦기 전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수사의 심화로 배당금, 채굴 수익금 등의 기존 데이터 문제가 다수 발견되었고, 이런 문제들은 여러 날 동안 존재해 왔다. 이에 따라 이미 여러 통화를 사고팔고 현금을 인출하는 등의 작업을 거치면서 자산 오염을 초래한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 플랫폼은 며칠 전 위험통제라는 자체 설명에 의해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프로젝트가 중단되고 운영자들이 이를 핑계로 사라졌다는 추측이 무성했다.
마지막 투쟁
장씨는 자신의 블로그 포스트에 올린 마지막 몇 문장에서 인출에 대한 사용자의 이메일 요청을 개인적으로 처리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FCoin 사용자들의 손실을 그가 다른 프로젝트에서 벌어들일 이익으로 보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한편, 그는 자신이 어떤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는지, 언제 그가 사용자들에게 빚진 돈을 갚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일부 중국 사이트들은 장젠이 이용자들에게 1억 2천 5백만 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고 시인함에 따라, 그가 가까운 미래에 민사 소송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거래소가 해외에 등록돼 있고 장 감독도 중국에서 건너간 점을 감안하면 국내 법적 해결책이 나오기 어려울 수도 있다.
https://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228323